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베 신조 피살 사건/반응 (문단 편집) === [[일본 정부]] 및 정치권 === [[https://www3.nhk.or.jp/news/html/20220708/k10013707721000.html|자민당 주요인사들과 각 당의 반응이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20708/k10013707881000.html|재계의 반응]] * [[기시다 후미오]] [[일본 내각총리대신|일본 총리]]는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가 행해지는 도중에 일어난 비열한 만행"이라고 밝히며 "민주주의 국가의 일원으로서 절대로 용서해서는 안 된다"라며 강하게 규탄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708500072|#]] [[https://news.yahoo.co.jp/articles/1f13b125b045e91b4a3a24c5766ae7e3776426e1|@]] 이후 아베 전 총리의 사망이 확인되자 기시다 수상은 울먹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 [[이즈미 겐타]] [[입헌민주당(2020년)|입헌민주당]] 대표는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며, "정치활동 중인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으며, 민주주의 국가인 나라에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20708/k10013707721000.html|#]] * [[마쓰이 이치로]] [[일본 유신회(2016년)|일본 유신회]] 대표는 "민주주의 파괴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20708/k10013707721000.html|#]] * [[야마구치 나쓰오]] [[공명당]] 대표는 "아베 전 총리는 외교면에서 발군의 센스가 있었다. 정치권에 큰 손실이다."고 말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8aea9c0d77cf822c21d11057268600e6b78c451a|#]] * [[시이 가즈오]] [[일본 공산당]] 대표는 "자유로운 자기 의사 발표를 테러로 억누르는 행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며, 결코 용서할 수 없다. 강한 분노를 담아 이에 항의한다"고 말하면서 아베의 회복을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20708/k10013707721000.html|#]] * [[다마키 유이치로]] [[국민민주당(2020년)|국민민주당]] 대표는 "강한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139d8149aea77f9095071ea132e8cd1d7a1373e2|#]] * [[오자와 이치로]] [[입헌민주당(2020년)|입헌민주당]] 의원은 "자민당의 장기 집권이 초래한 사건"이라며 "좋은 정치로 사회가 안정되어 있었다면 이런 과격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a6bf2a80f76313c2ca13bd7834882ede1940c45a|#]] * [[야마모토 타로]][* 한국에도 인지도가 있는 영화 [[배틀로얄]]이나 [[카이지]] 등에 출연하여 한국에도 알려진 배우다.] [[레이와 신센구미]] 대표는 "아베 전 총리와는 정치적 신조나 지향하는 세계가 180도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정치인이 이런 테러를 당하는 나라가 되어버리면 표현의 자유나 나라를 바꾸는 것은 어려워진다"고 말하면서 "부디 안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6afb5a042993d40307edc60348a5ede2db3c623e|#]] * [[고이케 유리코]][* 제1차 아베 내각에서 외교안보 분야 총리 직속 보좌관을 하기도 하였다.] [[도쿄도지사]]는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해 "매우 충격 받았다"며 울먹이기도 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2fb84e653cb6f3ff1c35996d32f79073c647a2ec|#]] * [[스가 요시히데]][* 제1차 아베 내각에서 총무대신을 역임했고, 7년 넘게 이어진 제2차 아베 내각에서 계속 [[내각관방장관]]직을 맡았으며, 아베의 후임자로서 총리직을 역임했다.] 전 일본 총리는 먼저 아베의 쾌유를 빌면서 "이번의 만행은 선거활동이라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부정하는 극히 비열한 행위이며 결코 용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https://twitter.com/sugawitter/status/1545289385402580992?cxt=HHwWgIDSwceg_PEqAAAA|#]] * 사건 당시 아베 전 총리의 지원 유세를 받고 있었던 참의원 의원 [[사토 게이]] 후보는 트위터를 통해 "우선 무엇보다 아베 전 총리의 회복을 충실히 기도드린다."라며 "어떠한 이유라도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주장이나 생각의 차이를 폭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테러 행위를 나는 단호하게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선거 운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https://twitter.com/sato_kei_nara/status/1545283845792026624|#]] * 무토 도시로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도쿄 올림픽의 1년 연기 결정이 없었다면 올림픽이 개최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아베 전 총리를 추모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34b83a25a749854d84c0f4b061d8827a7cf95771|#]] * 정치적 스승이었던 [[모리 요시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아베를 내각관방장관과 자민당 간사장으로 중용하고 결국 총리직을 아베에게 넘겨준 장본인이다.] 전 일본 총리는 9일 오후 아베 전 총리의 자택에 방문하여 조문을 하였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fc458f1dc9d75d47afc10217f45495a5483d7f97|#]] * 아베를 살아 생전 뒤에서 많이 도와줬던 정치적 스승이자 [[세이와 정책연구회|아베파]]의 방패인 [[모리 요시로]] 전 내각총리대신은 "아직 젊고 일본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은데 몹시 유감이 아닐 수 없다. 국가적인 손실이다."라고 말했다. [[https://www.hokkoku.co.jp/articles/-/791735|#]] 또 피격 전날 밤에는 아베에게 "그렇게 지원유세에만 가지 않아도 된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해달라"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외 아베의 유해가 안치된 도쿄 시부야구 토미가야의 자택으로 직접 조문을 온 것은 [[기시다 후미오]] 총리, [[호소다 히로유키]] 중의원 의장과 [[산토 아키코]] 참의원 의장,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 [[다카이치 사나에]] 정무조사회장, [[후쿠다 다쓰오]] 총무회장, [[하기우다 고이치]] 경제산업상, [[사이토 데쓰오]] 국토교통상, [[니카이 도시히로]], [[아마리 아키라]], [[이시하라 노부테루]] 전 간사장 등이다.[* 한편 이날 [[아소 다로]] 부총재는 홋카이도에, [[모테기 도시미쓰]] 간사장은 오키나와에 지원 유세를 나가서 인터뷰를 받았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90697b8346e6c55313b84a9d9f3770c52a6848d4|#]]] * [[간 나오토]] 전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적 주장은 언론으로 표현해야 하며, 총격 등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으로, 어떠한 이유가 있어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twitter.com/NaotoKan/status/1545319448348749825|#]] * 각국 주재 일본대사관은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추모하는 조문록 및 분향소를 열였다. 이미 주미일본대사관 등 일부 일본 공관은 제일 먼저 조문록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그 다음 [[7월 11일]]부터 [[주한일본대사관]]도 인근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분향소 운영을 시작했다.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가 분향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04463?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02773?sid=104|#]] 박진 외교부 장관등 국내 정부 고위 관료, 주요 정치인 및 재계 인사들이 분향소에 조문하였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20711/k10013711581000.html|#]] * [[중핵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형 방송사들이 일제히 아베 정권을 미화하고, 아베에 대한 정당한 비판 때문에 아베가 살해당한 것이라는 선동이 일어나 정치인과 권력자에 대한 비판을 봉쇄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며, 이번 암살은 “독재와 전쟁의 정치”가 시작되는 “역사적 사건”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TxAMoCQ-zU|#]]([[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howarenovation&no=263|한국어 번역]]) * [[궁내청]] 이케다 켄지(池田 憲治) 차장은 정례 회견에서 [[나루히토 천황]] 부부가 [[아베]] 전 총리의 부고를 접하고 "유족들의 슬픔을 걱정하시고 몹시 유감스럽게 생각하여 가슴을 아파하시지는 않으셨을까 그런 쪽으로 공손히 살핀다."라고 전했다. 또한 [[궁내청]]은 [[아베]] 전 총리가 [[아키히토 상황]]의 양위가 가능하도록 관련법 제정을 원활하게 한 점 및 즉위와 관련된 일련의 의식과 행사에 힘을 다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천황]] 부부는 분향을 위해 오후 6시 시작인 통야제 전인 오후 4시 반에 대본산 조죠사(増上寺)에 시종을 파견하였고 화환과 공물을 하사하였다. [[https://youtu.be/1l7FeYqyb0Q|천황내외 반응]][[https://youtu.be/e5szfIo-wDY|분향 시종 파견]]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아베 신조 피살 사건, version=2654, paragraph=2.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